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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거리두기에 한파까지...썰렁한 연말 풍경에 자영업자들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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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1년의 마지막 날이지만 세밑 한파와 거리두기 연장으로 거리에는 축제 분위기 대신 적막감만 감돌고 있습니다.

연말 대목을 기대했던 자영업자들 역시 한숨을 쉬고 있는데요.

한 해의 마지막 날, 거리의 표정은 어떤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철희 기자!

[기자]
네, 서울 홍대 앞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오늘(31일)이 2021년의 마지막 날인데, 번화가 분위기는 좀 어떻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