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대위 관계자는 윤 후보가 매일 아침 7시 열리는 선대위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고 내부 논의와 의견 수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쇄신 방안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는 모습인데, 윤 후보는 앞서 어젯밤 기자들과 만나 결론을 내리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을 거라며 조기 수습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오늘 내일 안에 일단락 짓겠다고 강조했는데, 이르면 오늘 구체적인 인선이나 조직 개편안이 나올 거란 관측도 나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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