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3 (금)

이슈 세계 정상들 이모저모

이스라엘 총리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후 항체 수 5배 늘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통해 항체 수가 5배 늘어난다는 것이 이스라엘의 시험 접종 과정에서 확인됐다고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가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의료기관인 셰바 메디컬 센터는 지난달 26일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4차 시험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21일 고령자와 의료진, 면역저하자에 대한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했고 3차 접종을 받은 지 4개월이 지난 150명의 의료진이 시험 접종에 참여했습니다.

이후 이스라엘 보건 당국은 면역 저하자와 요양시설 거주 고령자에게 4차 접종을 승인했고, 이어 60세 이상 고령자 전체와 의료진으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