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김 전 위원장이 선대위를 그만두기 전 만났다면서 현재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데 하루 이틀 내 다시 찾아뵐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권 교체를 위해 선대위에 참여해줬는데 여러 사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해 안타깝다면서 대선까지 남은 기간 어떤 시점에서는 김 전 위원장이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일시적일 뿐 지속되기 힘들다면서 단일화 논의는 오히려 안 후보가 몸이 달은 것처럼 말한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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