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14일 외무부 사이트에 올린 공식 논평을 통해 '북한의 모든 미사일 프로그램'을 위한 부품과 기술 공급에서 러시아 국적자와 회사가 핵심적 역할을 했다는 미 국무부의 발표는 국제 접촉 문화 측면에서 절대적으로 용납될 수 없고 수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미국은 스스로 증거를 찾는 수고를 하지 않고, 꾸며낸 얘기로 억지스럽고 근거 없는 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논평은 미국이 제재 목록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나왔습니다.
YTN 이동헌 (dh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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