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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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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효주,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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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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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한효주가 영화 ‘20세기 소녀’에 특별출연한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한효주는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 특별 출연으로 함께한다.

올해 공개하는 영화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김유정 분)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 김유정, 변우석, 박정우, 노윤서가 캐스팅됐다.

'영희씨'로 청룡영화상 단편영화상을 받은 방우리 감독이 직접 쓰고 연출하는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한효주가 어떤 캐릭터로 존재감을 발산할 지 기대를 모은다.

한효주는 오늘(26일) 개봉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열연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한효주는 천하에 명성이 자자한 해적 단주 해랑을 연기했다.

사진= BH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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