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연출 황동혁·사진)이 미국제작자조합(PGA)상 후보에 올랐다. 비영어권 드라마 최초로 PGA상 후보에 올랐다.
PGA는 27일(현지시간) '오징어 게임'이 TV 드라마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TV 드라마 부문 후보는 '시녀 이야기' '모닝 쇼' '석세션' '옐로스톤' 등 총 5편이다. 영화·연극 부문에서는 '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돈 룩 업' '파워 오브 도그' 등 10편이 후보에 올랐다.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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