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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호주 총리 중국 비판..."우크라이나 위기에 침묵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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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12일) 호주 에들레이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난한 중국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이 지역 평화를 위한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판하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집결하는 것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