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12일) 호주 에들레이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난한 중국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이 지역 평화를 위한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판하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집결하는 것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또 호주 정부는 호주를 억압하려는 국가에 대해 항상 맞서왔다면서, 우크라이나의 국경에서 벌어지는 괴롭힘과 억압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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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중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12일) 호주 에들레이드에서 기자들과 만나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난한 중국에 대해 반박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리슨 총리는 중국이 지역 평화를 위한 호주의 '쿼드' 참가를 비판하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와의 국경에 집결하는 것에는 침묵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