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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이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文 "우크라이나 사태 최악 상황 대비...선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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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커지는 것과 관련해 당장 할 수 있는 조치는 즉각 시행하고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가 해결의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정세 불안이 고조돼 시급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대피와 철수에 만전을 기하고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미리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출 기업과 현지 진출 기업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과 함께 에너지와 원자재, 곡물 등의 수급 불안에도 선제적으로 대처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어 국내 실물 경제와 금융시장에 미치는 불확실성을 줄이는 노력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급 안정화 방안과 시장 안정조치 등 비상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발생 가능 위험에 대한 대응 계획을 각 분야별로 철저히 세워달라고도 요청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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