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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방식 변경으로 출입명부(QR, 안심콜, 수기명부) 의무화를 내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한 1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영화관에서 시민들이 QR코드 체크인을 하고 있다.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추적관리 체계 개편으로 내일부터 출입명부 운영이 잠정 중단되고, 방역패스 확인 목적 QR 서비스는 계속 운영된다. 2022.02.18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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