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우크라이나 정세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우리 정부는 최근 전개되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긴장고조 상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주권, 영토 보전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3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02.03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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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우리 정부는 관련 당사자들이 국제법과 민스크협정 등을 존중하면서 평화적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정부는 현지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 조치를 취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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