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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우크라이나 사태에 '안보관' 충돌...대선 변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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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대선 막판 돌발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은 '평화 리더십'을, 국민의힘은 '강한 억지력'을 내세우면서 안보 표심 공략을 위한 수 싸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 영향과 대응을 점검하기 위한 국회 상임위원회는 대통령 선거 장외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사드 배치와 선제타격 발언을 두고 공방이 이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