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개국 가운데 29개국 찬성…러·中 등 5개국 반대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우크라이나 대사가 개회식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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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28일(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가 이번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해 긴급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앞서 우크라이나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긴급 토론회 개최를 요청한 데 대해 이날 모인 47개국 가운데 29개국이 찬성표를 던졌다. 러시아, 중국 등 5개국은 반대 의사를 밝혔으며 기권은 13표로 확인됐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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