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백악관 관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벨라루스가 가담할 준비가 돼 있다는 정보와 관련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벨라루스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을 계속 지원한 만큼, 그들도 (제재)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면서 "이미 일부 조치를 시행했고, 앞으로 (제재에 따른) 이러한 비용은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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