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이다. 선거운동 기간은 2022년 2월 15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사전투표는 3월 4~5일 이틀간이다. 20대 대통령의 임기는 2022년 5월 10일부터 2027년 5월 9일까지다. 선거일까지 유력 후보들의 하루 일정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 2022.03.03 오후 8:00 서울 건대 앞에서 유세하는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서울지역 집중 유세에 들어간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일 건대입구역 앞에서 유세하고 있다. 심 후보는 이날 2030 청년을 비롯해 여성 지지자들과 함께 '프라이드 유세'를 진행했다.

사진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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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7:30 경남 창원 마산역 앞에서 유세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3일 저녁 경남 창원시 마산역 앞 유세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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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6:00 이재명 대선후보 서울 강서구 발산역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강서구 발산역 1번출구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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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4:00 이재명 대선후보와 김동연 전 후보의 합동 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앞 광장에서 열린 '영등포를 일등포로, 이재명은 합니다!' 영등포 집중 유세에서 후보를 사퇴하고 지원유세에 나선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와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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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4:00 세종시 조치원역에서 유세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세종시 조치원역 인근에서 유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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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2:00 충남 공주 공산성 광장에서 유세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3일 충남 공주시 금성동 공산성 앞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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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1:00 종로 보신각에서 유세하는 이재명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터에서 열린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 여성 유세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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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후 1:00 충남 천안에서 유세하는 윤석열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충남 천안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앞에서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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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전 11:00 심상정 정의당 후보 윤, 안 단일화에 대한 입장 발표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3일 예정됐던 유세 일정을 미루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 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를 통한 선거 중단을 결정했다. 양당 정치 종식과 다당제 정치를 소신으로 밝혔지만 결국 거대 정당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밝혔다.

사진 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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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전 10:00 윤석열 대선후보 아산 온양온천역 유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3일 오전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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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전 10:00 이재명 대선후보 정순택 대주교 예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천주교 서울대교구청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하고 함께 환담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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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3 오전 8:00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공동기자회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선을 6일 앞둔 3일 국회 소통관에서 전격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전격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막판 대선정국이 출렁일 전망이다. 대부분의 4자구도 가상대결에서도 전날(2일)까지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오던 상황이어서 이번 단일화 변수가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안 후보는 곧 후보직을 사퇴하고 윤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저희 안철수, 윤석열 두 사람은 오늘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시작으로서의 정권교체, 즉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후보 단일화'를 선언했다.

. 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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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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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선 기자 kim.sang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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