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회담하는 러시아(좌) 대표단과 우크라이나 대표단 |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2차 평화회담이 시작됐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은 트위터에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 러시아와의 2차 회담이 시작됐다"며"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의제는 즉각적인 휴전과 최전선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주의 통로 개설"이라고 밝혔다.
meol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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