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48대·헬리콥터 80대·탱크 303대·무장 차량 1036대도 잃어
6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루간스크 지방에서 러시아 군, 친러시아 반군과 전투를 치른 우크라이나 군이 탱크 앞을 걸어가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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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시점부터 8일 기준 현재까지 1만2000명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디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면서 러시아가 항공기 48대, 헬리콥터 80대, 탱크 303대, 무장 차량 1036대, 대포 120대, 대공전 시스템 27대를 잃었다고 밝혔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점령'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병사'를 추가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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