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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 '광화문 시대'? > 윤석열 후보가 '청와대가 너무 소통이 힘든 구조다'라고 얘기를 지난 1월에 정치 관련 공약을 내면서 한 얘기가 있는데, 이 부분 잠깐 듣고 오겠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지난 1월) : 미국 백악관을 보십시오. 대통령이 근무하는 오벌 오피스 주변에 참모들이 쫙 있고 거기서 바로 붙어있는 웨스트윙에도 전문가들이 많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우리는 지금 비서동에서 대통령이 집무실 본방까지 가는데 차를 타고 가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가지고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되기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관료 조직 안에서도 그런데 민관에 충분한 의사소통이 안되고 우리가 어떻게 4차 산업혁명에 선도국가가 되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많은 개혁 과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겠습니까.]
윤석열 당선인은 후보 시절에 '청와대에서 나와서 광화문 시대를 열겠다'라고 했었는데요. 공약집에서는 청와대를 '왕조 시절의 궁궐'에 비유하기도 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권위 의식과 업무 비효율이 좀 있다'라고 얘기했는데, 오늘(11일) 보도에 보면, 이 얘기가 있습니다. '첫 번째를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청사로 이전할 것이다'라고 여러 보도에서 이제 국민의힘 관계자들이 얘기를 했습니다. 일단, 가능할까요? 왜냐하면, 문재인 대통령도 후보 시절 약속을 했는데, 못 했었잖아요?
Q. 대통령 광화문 시대, 이번엔 열릴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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