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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난민 발 닿는 길마다…"돕겠다" 세계 곳곳서 몰려든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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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 속에 국경을 넘는 난민 숫자가 200만 명을 넘고 있습니다. 울음을 터뜨리는 어린 아이, 또 생이별한 모녀의 사연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린데요. 다행히 이들을 위로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지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민관 기자가 현지에서 전해왔습니다.

[기자]

아이는 추위와 배고픔 속에 울음을 터뜨리고 어머니는 안전한 곳에 딸을 남겨둔 채 조국으로 다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