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들이받고 멈춰선 승용차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6일 오전 6시 6분께 부산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롯데백화점 방면으로 좌회전하던 BMW 승용차가 옆 차로에 있던 시내버스 오른쪽을 들이받았다.
다행히 시내버스 승객 8명은 크게 다치지 않아 하차한 뒤 다른 버스로 갈아탔다.
경찰 조사 결과 BMW 운전자 50대 A씨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의 음주 상태로 운전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기초 조사를 한 뒤 A씨를 귀가시키고 추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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