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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경제6단체장들과 오찬 회동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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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측 “文 대통령 용산이전 협조 거부한다면 강제할 방법 없어”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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