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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尹당선인, '집무실 이전 늦어져서 내가 불편한 것은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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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尹당선인 언급 전해…"국민약속은 지켜야, 靑 안들어갈것"

"현정부와 협의 계속, 청와대 개방은 계획대로"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 계획에 대해 청와대가 제동을 건 것과 관련, "만약 (현 정부와) 협의가 안 될 경우 나의 불편은 생각지 말라"고 언급했다고 김용현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전했다.

김 전 본부장은 22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어제 청와대 발표 후 윤 당선인이 뭐라고 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은 윤 당선인의 언급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