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월 10일 취임과 동시에 '용산 집무실'에 입주하지 못할 경우 출퇴근 동선도 재조정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새 집무실 준비를 위한 예산 처리에 난색을 보이자 '통의동 집무실'로 배수진을 친 상태인데요.
청와대에는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을 긋고,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계속 일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애초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개조해 용산에서 출퇴근할 계획이었던 만큼 동선도 꼬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딜레마는 '대통령 관저'인데요.
선택지는 크게 세 가지로 좁혀집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백지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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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당선인은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가 새 집무실 준비를 위한 예산 처리에 난색을 보이자 '통의동 집무실'로 배수진을 친 상태인데요.
청와대에는 하루도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을 긋고, 인수위 사무실이 있는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계속 일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애초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관저로 개조해 용산에서 출퇴근할 계획이었던 만큼 동선도 꼬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장의 딜레마는 '대통령 관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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