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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대장 출신 64명 "용산 이전, 일시적 불편 있지만 안보공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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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장성도 '두쪽'…최근엔 전직 합참의장 11명 "속전속결 안돼" 성명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이상훈 전 국방부 장관 등 군 대장 출신 예비역 장성들이 23일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이전 과정에서 일시적인 불편함은 있을 수 있지만 안보 공백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평시 군사대비태세를 책임지는 합참은 대통령 집무실이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더라도 현 위치에서 그대로 임무를 수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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