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혜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국민이 코로나 19와 북한의 연이은 도발, 악화하는 경제로 고통받고 있다며, 국회가 오직 민생이라는 기치 아래 협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과 극심해진 양극화 해결을 위해 빈틈없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지난 2년간 다수 의석의 힘으로 밀어붙인 '의회 폭주'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며, 새로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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