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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우크라 침공] 우크라 "러군, 자원 부족…키이우 주변서 후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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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리우폴 민간인 대피 방해…주민 6천명 강제이주 준비중"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많은 부대가 공세를 펼치기에는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 부닥쳤다고 우크라이나가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한 달이 되는 이날 브리핑에서 "최전방의 전황은 사실상 교착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