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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우크라이나 현지 봉사팀 |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커뮤니케이션본부 한산 매니저를 비롯해 약사·한의사 등 총 5인의 해외 봉사단이 우크라이나와 맞닿은 폴란드 국경도시 프셰미실에서 23일부터 현지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폴란드 크라쿠프 지역에서 활동 중인 김상칠 목사를 통해 우크라이나 내 보호소 난민에게 영양제 및 의약품과 식료품 등을 전달했으며, 노르웨이 의료봉사팀을 통해 응급구호 키트를 전달하는 등 각종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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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우크라이나 현지 봉사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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