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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이스타항공 임원과 교관들이 참여한 가운데 래프트(구명보트) 오퍼레이션 및 비상착수훈련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래프트 오퍼레이션 및 비상착수훈련은 불의의 사고로 항공기가 비상 착륙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훈련이다. 항공기 탈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래프트를 던짐과 동시에 승객을 바다에서 구조하는 일련의 상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국내 항공 관련 학과 중 대규모의 수영장 시설을 갖춘 경인여대에서 이뤄졌다. 항공관광과 학생들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경인여대는 향후 이스타항공뿐만 아니라 가족회사 체결 및 시설공유협약, 국토부 ATO(Aviation Training Organization) 인증을 받은 티웨이항공과도 교내 수영장에서 비상착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현수 기자 kda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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