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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 (일)

이슈 원내대표 이모저모

권영세 "인수위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원내대표 선거 출마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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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내달 8일께 원내대표 경선

[이데일리 황효원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인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앞두고 제 이름이 후보군에 오르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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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이날 권 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국정인수 업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부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다.

4선인 권 부위원장은 임기가 4월30일까지인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날 조기 사퇴하면서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거론됐다. 또 다른 4선 의원인 권성동·윤상현 의원과 3선 김태흠·김도읍·윤재옥 의원 등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의힘은 내달 8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뽑기 위한 당내 경선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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