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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토)

배민, 자영업자 세무 지원 온라인 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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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문가 랜선 상담소
[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은 다음 달 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앞두고 세무 고민을 덜어주기 위한 온라인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자영업자의 고민을 비대면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인 '전문가 랜선 상담소' 세무편을 시작한다.

우아한형제들이 '배민사장님광장' 누리집에서 세무 관련 질문을 취합하면 방송인 이지혜씨의 남편인 문재완 세무사가 상담 전문가로 나서 질문에 답변한다.

우아한형제들은 "종합소득세 신고뿐만 아니라 평소 가게를 운영하면서 세금과 관련해 궁금했던 것은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배민은 이번 세무편을 시작으로 노무, 회계, 법률 등의 분야에서도 전문가 랜선 상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kak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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