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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민주당 전남, 지방선거 후보 638명 등록…나주시장 11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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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6·1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남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후보 공모에 모두 638명이 등록했다.

8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전날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신청자 공모 마감 결과 22개 기초단체장에 101명, 광역의원에 136명, 기초의원에 401명이 등록을 마쳤다.

22개 기초단체장에 공모한 101명 중 여성은 3명이고, 청년은 2명이다. 기초단체장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지역은 나주시장으로 모두 11명이 공모했다.

여수가 9명, 순천 8명, 장흥 7명, 영암·무안·완도·신안·화순 각 5명, 구례·보성·강진·함평·장성·진도 각 4명, 목포·광양·담양 각 3명, 곡성·고흥·영광 각 2명, 해남 1명이다.

광역의원 공모자 136명 중 12명은 여성이고 18명은 청년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초의원에 등록한 401명 중 여성은 56명, 청년은 52명이다.

민주당 전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다음주부터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 등 경선 후보 선정을 위한 공천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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