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조감도/제공 = DL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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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DL건설이 다음달 충북 제천에서 아파트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장락동 469-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116㎡ 92가구다.
단지가 들어설 제천시는 강원과 경북의 경계선에 접해 있어 3개 도와 만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다.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제천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로 진입도 수월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남제천IC)도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과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이 외에도 제천 기적의 도서관과 제천시립도서관도 가깝다.
제천 도심이 가까운 데다 제천일반산단, 제천제2·3일반산단, 제천미니복합타운 등 다수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4베이 판상형 구조(전용 84C형 제외)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중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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