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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영상] 시리아서 악명 떨친 새 러시아 사령관…민간인 잔혹행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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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새로 임명된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전쟁 총괄 사령관이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들에게 더 잔인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0일(현지시간) CNN의 시사 프로그램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에 출연해 "이 장군은 시리아에서 민간인들에게 야만적 행위를 한 경력이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이 같은 행위를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