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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우크라 침공] 우크라 "평화협상서 안보 보장국 수 관련 러시아와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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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평화협상이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국 수를 두고 난관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은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는 가능한 한 많은 나라가 안보 보장국 역할을 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반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국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