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위, 선관위원장 상임직 검토
노 위원장은 대선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지난달 5일 부실 선거 논란이 한창인데도 ‘비상근’이라는 이유로 출근하지 않아 논란을 일으켰다. 중앙선관위 선거관리혁신위원회는 이날 이 같은 부실 관리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비상근직인 중앙선관위원장을 상임직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노정희 중앙선관위원장의 후임으로는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하는 대법관이 호선(互選)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중앙선관위원장은 선관위원(9명) 중 호선으로 선출되는데, 대법관인 위원이 맡는 게 관례다. 다만 후임 위원이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돼, 6·1 지방선거를 앞두고선 김필곤 상임선관위원 후보자가 위원장 직무를 대행할 가능성도 있다. 김필곤 전 대전지방법원장은 최근 청와대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협의해 발표한 인사다.
[주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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