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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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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청와대 완전 개방...하루 3만 9천 명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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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0일 윤석열 당선인 취임식 이후 청와대가 개방되고, 하루에 3만 9천 명이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윤한홍 청와대 이전 TF 팀장은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는 다음 달 10일 정오에 청와대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루 2시간마다 6천5백 명씩, 모두 6차례 입장 예약을 받게 되며, 관람 신청은 모레(27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토스 등 모바일 앱과 네이버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윤 팀장은 또, 청와대로 단절됐던 북악산 등산로도 다음 달 10일 아침 7시부터 인원 제한 없이 완전히 개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호와 보안을 이유로 굳게 잠겨있던 청와대 뒤편 백악정 대통문이 개방된다며, 이에 따라 청와대에서 한양도성 성곽까지 연결되며 진정한 북악산 등산로 전면개방이 완성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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