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가정의 달인 5월 1일부터 공식 출시된다.
경남 김해시는 5월 1일부터 공공배달앱 ‘먹깨비’로 먹을거리를 주문할 수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입점료, 광고료를 받지 않고 지역상품권인 김해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중개 수수료도 1.5%여서 소상공인 부담을 줄여준다.
김해시는 먹깨비 출범을 기념해 5월 1일 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10% 할인해 발행하는 등 신규고객 유치 이벤트를 한다.
김해시는 또 5월 한 달 먹깨비 이용 후기를 작성한 사용자를 뽑아 배달앱 전용 상품권을 증정한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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