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강사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게임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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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202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운영 강사를 모집한다.

2022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는 전국 초·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 등 22,000명을 대상으로 교재 중심 교육, 주제 선택 특강 과정을 운영한다.

교재 중심 교육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의 확산을 위한 게임 리터러시(바로알기) 교육,; 창의성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게임활용코딩으로 구성된다.

주제 선택 특강은 예방교육(게임 과몰입 예방, 사이버 폭력 예방), 기타교육(성인지 감수성,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보호, e스포츠 산업과 진로)로 진행된다.

재단에서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역량심사를 거쳐 전국 6개 권역(서울, 경기/인천, 충청, 경상, 전라, 강원/제주)에서 강사 약 300명을 선발한다. 교육 분야별(게임리터러시, 게임활용코딩)로 모집하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접수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발된 강사는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강사로 활동하며,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운영한다.

한편, 재단에서는 보호자 게임 리터러시 교육 운영,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 과몰입 힐링센터 프로그램 지원, 게임시간 선택제(선택적 셧다운제) 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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