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9 (목)

이슈 쌍용차 인수전

'쌍용차' 인수 나섰던 에디슨EV 파산신청…"채권자 협의하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에디슨EV 제공




에디슨EV가 채권자에 의해 파신신청이 접수됐다고 4일 공시했다. 에디슨EV는 지난 3일 파산신청을 했고 채권자는 총 7명, 채권금액은 36억원이다.

에디슨EV 측은 "채권자와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같은날 파산신청 사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지기간은 지난 3월29일부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 법원의 파산신청 기각결정 등 파산사유 해소 확인일까지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