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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에 짓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을 이달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30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 등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이 들어설 제천시는 행정구역상 충북에 포함되지만, 강원과 경북 경계선에 접해 있어 3개 도와 맞닿아 있는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한다.
특히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내토로를 이용해 제천 도심과 그 주변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지난해 개통한 중앙선(원주~제천 복선전철 구간)의 제천역을 이용하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제천고속·시외터미널도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장락초교와 제천여중 등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제천중, 내토중, 제천고, 제천제일고 등도 통학하기 수월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제천시민공원과 제천올림픽스포츠센터가 인근에 있다. 또한, 제천 도심이 가깝고 제천일반산단과 제천제2·3일반산단, 제천미니복합타운 등 다수의 산업단지가 인근이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돼 상품성이 높게 평가되며,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4베이 판상형 구조(전용 84C형 제외)를 적용해 채광성과 통풍성을 높였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이 집약돼 입주민 생활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C2 하우스(HOUSE)'가 적용될 예정이다. 문의 1600-0258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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