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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문재인 사저 앞 한밤 확성기 소음 멈춘다…경찰 엄중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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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탄원 접수…야간 확성기 사용 못 하도록 집회 시위 제한 통고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 평산마을 주민들은 앞으로 밤샘 시위로 인한 확성기 소음에 시달리지 않을 전망이다.

경남경찰청 경비과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와 관련해 야간 확성기 사용을 제한하는 집회 시위 제한 통고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문 전 대통령 반대단체가 집회신고를 한 내달 5일까지 효력이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