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에 따르면 국내 5월 초순 에피클로로히드린(ECH) 수출 가격은 톤당 344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이동욱 연구원은 “중국의 셧다운으로 인한 일부 전방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역내·외 공급 차질이 지속되며, 수급 타이트 현상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국내 5월 초순 암모니아 수입 가격은 톤당 111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가스 가격 급등으로 역외 암모니아 플랜트들의 가동률이 축소된 가운데, 전방 비료와 산업용 수요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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