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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첨단학과 정원 늘리기 나선 정부…기대와 우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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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첨단학과 정원 늘리기 나선 정부…기대와 우려는?

■ 방송 : 2022년 6월 10일 (금) <이슈'오늘'>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전형탁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자세한 이야기를 전형탁 한양대 신소재공학부 교수와 함께 나눠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질문 1> 최근 윤 대통령이 "반도체는 국가 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며 반도체 산업 육성을 강조했는데요. 4차 산업시대 반도체가 중요한 이유가 뭔가요?

<질문 2> 반도체 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산업계가 요구하는 규모는 어느 정도이고, 한 해 배출되는 반도체 전문가는 규모는 얼마나 되나요?

<질문 3>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 사람이 더 몰려야 하는 것 아닌가요? 반도체 분야에서 왜 인력난을 겪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질문 4> 상황이 이렇다 보니 기업들이 대학 측과 협력해 반도체 계약학과 개설에 나서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효과는 없었나요?

<질문 5>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등 첨단산업 학과를 중심으로 대학의 정원을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지방대가 설 자리가 더 없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는데요?

<질문 6> 학생이 많아지면 가르칠 교수의 수도 늘어야 할텐데요. 교육 현장에 계신 만큼 상황을 잘 아실 것 같아요. 충분히 공급될 수 있는 상황인가요?

<질문 7> 실무형 반도체 인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질문 8> 첨단산업 현장에서 반도체 뿐만 아니라 업종을 가리지 않고 인력난이 심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 근본적인 원인이 뭐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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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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