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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美, 2년간 미주 국가 난민 2만 명 수용·임시취업 비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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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미주 지역 내 이주문제 해결 차원에서 앞으로 2년간 중남미 지역 출신의 난민 2만 명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국 내 인력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중남미 지역 농업 근로자의 고용을 지원하고 비농업 임시취업 비자 발급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백악관은 현지 시간 10일 미주정상회의에서 '이주와 보호에 관한 LA 선언' 채택에 앞서 각국과 협의한 논의 결과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