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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첫 발사 8개월 만에 재도전 성공...자체 기술로 신속히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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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차 발사 이후 8개월 만의 재도전과 두 번의 연기 끝에 누리호는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축적된 자체 기술력으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송태엽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누리호 1차 발사는 절반의 성공에 그쳤습니다.

단 분리와 700㎞ 목표 고도에 도달함에 따라 핵심 기술은 입증됐지만, 위성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안착시키는 최종 목표는 달성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