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출신 무소속 양향자 의원이 국민의힘 반도체 특별위원회에 합류했습니다.

하늘색 옷을 입고 등장한 양 의원은 정파를 초월한 협치를 강조했는데요.

그러나 여야 갈등으로 인한 국회 공백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법사위원장 줄 테니 사개특위 협조하라"라고 제안하기도 했는데요.

국민의힘이 단칼에 거절하자,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결국 속마음(?)을 드러냅니다.

"솔직한 말로, 회의 열리면 안 오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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