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송옥렬, 성희롱 논란에 "제가 너무 잘못…낙마까지 생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성희롱 논란'의 당사자죠.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오늘(5일) 또 사과했습니다. 알려진 내용은 대부분 맞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격이 문제가 된다면, 낙마할 생각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장서윤 기자입니다.

[기자]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송옥렬 서울대 로스쿨 교수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공정거래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지만, 성희롱 논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