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받는 시민 |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00명 이상 늘었다.
8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86명이다.
지역별로는 원주 106명, 춘천 91명, 홍천 58명, 강릉 53명, 철원 31명, 속초 22명, 삼척 20명, 양구 17명, 횡성·화천 각 15명, 동해·인제 각 12명, 고성 10명, 영월 9명, 양양 7명, 정선 5명, 평창 2명, 태백 1명이다.
확진자는 전날보다 75명 줄었으나 일주일 전보다는 246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52만8천475명으로 집계됐다.
병상은 84개 중 17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20.2%다.
4차 백신 접종률은 11.2%를 보인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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