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붐비는 선별진료소 |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지역 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다시 500명대에 진입했다.
8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천안 162명, 논산 139명, 아산 108명, 당진 74명, 서산 59명, 예산 46명, 서천 43명, 홍성 38명, 공주 30명 등 모두 77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537명이다. 지난달 중순 200명대까지 내려갔다가, 지난달 말부터 다시 급증한 것이다.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는 1일 381명, 2일 418명, 4일 585명, 5일 665명, 6일 699명, 7일 772명 등 매일 100명 안팎씩 늘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천안 24만9천명, 아산 11만8천명, 당진과 서산 5만8천명, 논산 4만3천명, 홍성 3만3천명, 공주 3만명, 보령 2만7천명 등 모두 72만6천여명이다. 전체 도민의 34.3%가 감염됐는데, 이 가운데 966명이 숨졌다.
한편, 충남 도내 예방 접종률은 1차 접종 89.9%, 2차 접종 89.0%, 3차 접종 69.5%, 4차 접종 11.1%로 집계됐다.
min36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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