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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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이지혜 기자] SK텔레콤이 5만원대 5G중간요금제 출시 신고서를 정부에 제출했습니다.
SK텔레콤은 오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가격은 월 5만9000원, 데이터는 24를 제공하는 내용의 ‘5G 중간요금제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SK텔레콤이 협의해 온 결과를 반영한 것입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오늘 이동통신 3사 최고경영자들과 만나 ‘5G 중간요금제’의 조속한 출시를 당부했습니다. 더해 이용자들이 5G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5G투자를 지속하고 농어촌 공동망의 구축과 상용화, 실내 품질 개선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5월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서민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해 3분기부터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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